4/23일 일요일 롤 챔스 결승전을 보면서..

누구 한팀의 팬의 입장이 아닌 롤 전체의 이번시즌의 느낌은 SKT T1의 왕좌 입니다.

결승전 3:0 거의 이례없는 결승전이 아닌가 싶습니다.

무결점이라고 이야기 해야 맞나요? 상대적으로 전략적 노출이 많이 됐던 KT의 선수들이 속수무책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다고 한마디 정의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.

기존에 쓰지 않았던 픽들을 가지고 와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고 깔끔하게 이겼다라고 생각됩니다.

그럼 4/24일의 래더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.

4/24일 기준 솔로랭크 레더랭킹(1위~50위)

(출처 : fow.kr 래더 랭킹)

주말 일요일에 다들 저처럼 롤 챔스 결승을 시청 했는지 모르겠지만 큰 변화없이 하루가 지났던 것 같습니다.

특별한 변동없이 일요일 우승컵을 높이 들었던 피넛선수가 여전히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.

이상 내일만나요~

리그오브레전드의 꽃 개인랭킹 래더 순위아니겠어요??!!

4/19일 기준 솔로랭크 래더랭킹(1~50위)

(출처 : fow.kr 래더랭킹 기준)

역시 아직 부동의 1위를 지키고있는 SKT T1의 피넛선수입니다.

아직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1300점대를 유지한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.

눈여겨 볼점은 학식먹을나이(이하 프레이 선수)가 상위랭크에 위치했습니다.

또 하나 커피물조절장인(이하 마린선수)는 거의 곤두박질 32->50위로 떨어졌습니다.

이상 솔랭에서 봬요~~